다둥이행복카드 vs 국민행복카드 비교 중복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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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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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다둥이행복카드도 좋다 하고, 국민행복카드도 발급하라는데… 도대체 뭐가 다른 거죠?"

출산이나 육아 혜택에 관심이 많아질수록 헷갈리기 쉬운 두 카드, 다둥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 이름도 비슷하고 대상도 비슷해 보여서 정확히 알지 못하면 중복 신청을 못하거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카드의 차이점부터 발급 조건, 혜택 범위까지 단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만 읽으면 앞으로 어떤 카드를 언제 신청해야 할지 고민이 줄어들 거예요.


1. 다둥이행복카드는 "서울시" 전용 카드

다둥이행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카드입니다. 서울시와 우리카드가 협약을 맺고 제공하는 제도로, 교통비, 영화, 생활비, 교육비 등 다자녀 가정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 발급 주체: 서울특별시 + 우리카드
  • 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며 2자녀 이상, 막내가 만 18세 이하인 가정
  • 형태: 모바일카드(서울지갑 앱) or 실물카드 (신용/체크)
  • 혜택:
    • 교통비 10% 청구할인 (월 최대 5천원)
    • CGV 등 영화관 할인 (자녀 수에 따라 최대 4천원)
    • 생활/문화/교육 업종 5~10% 할인
    • 놀이공원 현장 할인, 유아용품 할인 등 (체크카드 기준)

즉, 서울에 거주하며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이 실질적 소비 혜택을 누리는 카드입니다.


2. 국민행복카드는 "정부 복지 통합 전용 카드

반면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국가 복지 혜택 통합카드입니다. 임신과 출산, 영유아 검진 등 국가가 제공하는 의료 및 출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발급 주체: 보건복지부 + 카드사 (비씨, 신한, 삼성 등)
  • 대상: 임산부, 출산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 형태: 실물카드 (신용/체크카드 선택)
  • 혜택:
    •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제공 (최대 100만원)
    • 영유아 건강검진 비용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결제 가능

즉, 정부 지원금(바우처)을 관리하고, 출산 의료비와 돌봄서비스 이용에 특화된 카드입니다.


3. 둘 다 받을 수 있을까? YES! 하지만 용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두 카드 동시에 발급 가능하나요?"입니다. 답은 가능합니다.

✔️ 다둥이행복카드: 생활비 및 소비 할인 중심 

✔️ 국민행복카드: 출산 전후의 의료 및 복지 바우처 사용 중심

따라서 출산 전에는 국민행복카드, 자녀가 두 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다둥이행복카드로 넘어가며 혜택을 단계별로 챙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4. 신청 방법 비교 요약표

항목다둥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
발급기관서울시 + 우리카드보건복지부 + 카드사
대상서울시 2자녀 이상 가정임산부, 영유아 부모 등
발급방법서울지갑 앱 / 우리은행 영업점카드사 홈페이지 / 주민센터
혜택생활비, 교통비, 영화, 놀이공원 등진료비 바우처, 건강관리 서비스
교통비 할인OX
의료비 지원XO

5. 결론: 헷갈리지 말고 둘 다 챙기세요!

결국 이 두 카드는 사용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을 위한 복지 지원카드
  • 다둥이행복카드는 자녀가 둘 이상인 가족을 위한 생활 지원카드

서로 혜택이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두 카드 모두 발급받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고, 자녀가 2명 이상이라면 지금 바로 서울지갑 앱을 통해 다둥이행복카드를 신청해보세요. 국민행복카드는 가까운 보건소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두 복지카드, 지금 확인하고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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