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이 2025년 3월 2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단순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더즌이 경쟁사 대비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웹케시, 쿠콘, 더존비즈온과 더즌을 비교하며, 각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성장성, 밸류에이션, 주가 전망까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더즌 vs 웹케시, 쿠콘, 더존비즈온 – 핵심 비교
📌 핵심 요약:
- 더즌은 핀테크 기업 중심의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성장 중
- 웹케시 & 쿠콘은 기존 B2B 금융 데이터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
- 더존비즈온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ERP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음
- 더즌의 PER & PBR이 가장 높아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2️⃣ 더즌과 웹케시 비교 – B2B 핀테크 강자와의 경쟁
📌 웹케시 특징:
✔ 기업 금융 솔루션(B2B)에 특화된 플랫폼
✔ 고객사가 대부분 중소기업 & 법인 고객
✔ PER 19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 안정적인 매출 & 영업이익률 유지
📌 더즌 vs 웹케시 비교:
- 더즌은 매출 성장률이 더 빠르지만, 수익성은 웹케시가 더 안정적
- 더즌의 사업 모델(핀테크 기업 중심)과 웹케시의 B2B 모델은 차별화됨
- 웹케시는 기존 고객 기반이 탄탄, 더즌은 신규 핀테크 고객 확장성이 강점
☝ 더즌은 성장주, 웹케시는 안정적인 가치주
3️⃣ 더즌과 쿠콘 비교 – 금융 데이터 API 강자
📌 쿠콘 특징:
✔ 금융 데이터 API 제공 (은행·카드사·보험사 고객사 다수)
✔ 다양한 기업과 제휴하여 광범위한 데이터 네트워크 보유
✔ PER 21배로 업계 평균 수준
✔ 매출 규모는 더즌보다 크지만, 성장률은 더즌이 높음
📌 더즌 vs 쿠콘 비교:
- 쿠콘은 금융 데이터 중심, 더즌은 디지털 뱅킹 & 송금 서비스 중심
- 더즌의 성장률이 더 높지만, 데이터 시장 확장성은 쿠콘이 우위
- 쿠콘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더즌은 핀테크 성장에 따라 변동성 클 가능성
☝ 더즌은 핀테크 기반 확장성 강점, 쿠콘은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강점
4️⃣ 더즌과 더존비즈온 비교 – ERP 기반 대형 IT기업과의 차이
📌 더존비즈온 특징:
✔ 국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장 1위 기업
✔ AI·클라우드·핀테크 서비스 확대 중
✔ 대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사업이 강점
✔ PER 26배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더즌 vs 더존비즈온 비교:
- 더존비즈온은 전통적인 IT 솔루션 + 핀테크 확장, 더즌은 순수 핀테크 성장주
- 더존비즈온은 고객사가 대기업 & 공공기관, 더즌은 핀테크 및 금융사 중심
- PER(26배)이 더즌(23배)보다 높지만, 더존비즈온은 시장점유율이 확고함
☝더존비즈온은 안정적인 IT 대형주, 더즌은 핀테크 성장주
5️⃣ 더즌 공모주 투자 전략 – 경쟁사 대비 강점과 리스크
✅ 더즌 투자 강점
✔ 매출 성장률 67% (업계 최고 수준)
✔ 디지털 금융 시장 성장 수혜 (핀테크 & 크로스보더 금융 확대)
✔ 핀테크 기업 중심으로 B2B 확장 가능성 큼
✔ 주요 고객사: 온라인 쇼핑몰, 카드사, 보험사, 글로벌 플랫폼 기업
❌ 더즌 투자 리스크
✖ 영업이익률 하락세 (41.88% → 25.49%)
✖ PER 23배, PBR 8.62배 → 밸류에이션 부담 큼
✖ 경쟁사(웹케시, 쿠콘) 대비 안정성이 낮음
✖ 기관 의무보유 확약 0.72% → 상장 직후 변동성 가능성
📌 결론:
- 더즌은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핀테크 기업이지만, 경쟁사 대비 리스크도 존재
- 장기 투자자는 수익성 개선 여부를 확인 후 접근하는 것이 좋음
- 단기 투자자는 상장 후 변동성을 고려하여 매도 타이밍을 전략적으로 잡는 것이 중요
✅ 최종 판단: “더즌은 성장성이 뛰어나지만,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웹케시·쿠콘 대비 리스크가 크다. 핀테크 시장 확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지만,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